변치않아

노수람(1981년생)은 과거 쿠키TV 교양프로그램 'S의 비결'에 출연해 자신감 넘치는 언행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하루 일과를 공개한 노수람은 미용실과 한의원을 들른 뒤 마지막으로 녹음실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강남의 한 녹음실을 찾는 그는 "'노수람'이란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싶었다. 이로 인해 자체적으로 카페나 패밀리 레스트랑 같은 주로 기업형 브랜드 공간에 알리기 위한 광고 녹음"이라며 셀프 홍보멘트 녹음의 취지를 설명했답니다. 한편 노수람은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애교섞인 목소리와 코믹한 코멘트를 녹음하며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탤런트 하나경의 팬들이 데이트 폭력 여배우 의혹에 반박 성명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하나경의 팬들은 10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여자 연예인 갤러리를 통해 “지금 배우 하나경과 관련해서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알려지고 있다.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성환 부장판사는 전 남자친구 A씨에 대한 특수협박,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30대 여배우 B씨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답니다. 해당 보도가 나간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씨가 배우 하나경이라는 소문이 나왔고 이에 팬들이 반박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가수 성현아는 10월 21일 월요일 저녁 한 방송에서 “20년 동안 일했으면 많은 것을 모았을 것 같았다. 하지만 꽤 많은 액수를 모았는데 아이와 둘이 남았을 때는 월세 보증금 700만원이 남았던 상화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수미도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 했답니다. 김수미는 “남편이 사업으로 부도가 났을 때 1년 정도 힘들었던 상황이다. 그래서 한 여름에 혹시 돈이라도 나올까 해서 겨울 코트를 뒤적였답니다. 예전에는 수표도 나오고 했는데, 그 때는 만원 한 장이 나오지 않더라”고 말했답니다. - 위일청(1955년생) 부부 사진 무더운 여름날에는 선풍기 한 대도 없이 살았다는 성현아는 “가수 위일청의 사모님과 친분이 있는데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던 상황이다. 용돈을 받기도 했는데 그 분이 여름에 선풍기..

탤런트 유지연이 영화 '범죄도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유지연은 1979년생이며 키는 미공개네요! 지난 2017년 10월 해당 사진 속 유지연은 배우 임형준, 진선규 등과 함께 '범죄도시'를 촬영하고 있답니다. '범죄도시'란 제목답게 현장은 어두침침하지만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이랍니다. 유지연은 극중 장첸(윤계상 분)이 자주 들르는 카페&호프집 사장 안혜경 역을 맡았답니다.

지난 2014년 유희열이 아내와 달달한 통화를 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유희열, 윤상, 이적의 페루 여행 마지막 편이 방송됐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세 사람은 마추픽추의 아침 일출을 위해 일찍부터 서둘렀지만 가득 낀 안개 때문에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없었답니다. 이에 유희열은 하산 중 아내로부터 온 문자를 확인했답니당^^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문지애가 화제가 떠오른 가운데 문지애가 남편인 전종환과 ‘여행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답니당^^ 문지애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3일째”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지애는 남편인 전종환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답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냅니다. 문지애와 전종환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사내 연애를 하다가 2012년 5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전종환 기자는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며 문지애는 퇴사 후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이랍니다. 문지애는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과의 일화를 전했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의 희생자의 본명이 최고운으로 밝혀졌답니다. 손담비일지, 공효진일지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이 추리에 나섰답니다. 10월 17일 오후 방송한 KBS2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장면에서 경찰소장이 까불이에게 희생된 여자의 지갑을들어올렸고 1986년 12월 생 최고운임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면서 용식에게 "알아보겠냐"고 건넸던 것입니다. 이전에 향미가 "나도 코펜하겐 가면 사랑받을 수 있을까. 고운 내 이름처럼"이라고 복선을 깐 바 있어 피해자가 향미라는 의견과 겨울 어느날이 생일이라고 했던 동백이가 피해자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답니다.

배우 박기웅(나이 35세)이 '신입사관 구해령' PD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답니다. 박기웅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9년 10월 14일 언론에 "박기웅과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PD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인 상황이다. 이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한 언론은 박기웅이 최근 출연한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 PD와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답니다. 그렇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박기웅은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해 KBS2 '각시탈', MBC '몬스터', SBS '리턴'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26일 종영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왕세자 이진 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