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아
가수 위일청 나이 부인 아내 본문
가수 성현아는 10월 21일 월요일 저녁 한 방송에서 “20년 동안 일했으면 많은 것을 모았을 것 같았다. 하지만 꽤 많은 액수를 모았는데 아이와 둘이 남았을 때는 월세 보증금 700만원이 남았던 상화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수미도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 했답니다. 김수미는 “남편이 사업으로 부도가 났을 때 1년 정도 힘들었던 상황이다. 그래서 한 여름에 혹시 돈이라도 나올까 해서 겨울 코트를 뒤적였답니다. 예전에는 수표도 나오고 했는데, 그 때는 만원 한 장이 나오지 않더라”고 말했답니다.
- 위일청(1955년생) 부부 사진
무더운 여름날에는 선풍기 한 대도 없이 살았다는 성현아는 “가수 위일청의 사모님과 친분이 있는데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던 상황이다. 용돈을 받기도 했는데 그 분이 여름에 선풍기 2대를 주셨던 것 같다. 그 선풍기를 가지고 아이와 살았다”라며 결국 울음을 터트렸답니다.
이에 김수미는 성현아를 안으며 “그래도 이렇게 잘 살아줘서 정말로 고맙다. 나는 엉망진창이 돼서 돌아올 줄 알았다”라며 앞으로 더 잘 살 수 있다고 위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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