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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기자 프로필 고향 아내

truhg567 2019. 12. 1. 22:01

모두 재산을 재개발 지역 건물에 올인해 투기 논란을 일으키며 자리에서 물러났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입장을 발표했답니다. 결국 해당 건물을 1년 4개월 만에 내놨답니니다. 거둬들인 시세차익을 전액 기부하겠다고도 밝혔답니다.

 

 

김의겸은 1963년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경북 칠곡이라고 합니다. 학력 대학교는 고려대 법학과이며 대변인 이전에는 한겨레 신문기자였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총선 출마를 위한 이미지 쇄신용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답니다. 재개발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고 분양가 상한제도 빗겨간 흑석 9구역에 그의 상가가 있답니다. 이 가운데 낡은 2층짜리 상가 건물이 있는 상황이죠.

 

 

김의겸 전 대변인이 지난해 7월 청와대에 재직 당시 매입해 논란이 됐던 흑석동 건물이랍니다. 김 전 대변인은 이 건물을 사들인지 1년 4개월 만에 팔겠다고 내놨던 것입니다. 당시에 26억원 정도에 산 건물인데 김 전 대변인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물의를 일으킨 흑석동의 집을 팔고 싶다"며 "내년 1월 31일까지 계약을 마치겠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무주택자가 되지만 초조해하지 않고 문재인 정부를 믿고 기다리겠다며, 욕심꾸러기로만 보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답니다. 아울러 당시 '아내 탓'을 해 논란을 자초했던 것도 해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