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딸 대학교 세연 인스타 딸나이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지난 2019년 10월 23살 딸을 입양한 사연을 밝혔답니다.

당시에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23살 딸 세연씨를 소개했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0월 22일 세연씨를 입양했답니다.세연씨는 2015년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도에의 한 보육원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답니다. 때문에 박시은은 “사람들한테 ‘허니문 베이비’로 소개를 한다”고 말했답니다.

이들 부부는 “세연이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홀로 설 순간이 오자 입양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답니다. 박시은은 “입양 결정에 세연이도 놀랐던 상황이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던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가 다른 아이의 귀회를 뺏는 거면 어떡하냐고 하던 것이다. 그 말이 참 예뻤다. 우리보다 더 어른스러웠다”라고 회상했답니다. 참고로 진세연 양의 나이는 20살이며 현재 직업은 대학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