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 영화 주디 리즈 결혼

영화배우 르네 젤위거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답니다.

2020년 2월 9일 오후(현지시각 기준) 미국 로스 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답니다. 2020 아카데미 시상식은 TV조선을 통해 생중계 됐답니다.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해리엇'의 신시아 에리보, '결혼 이야기'의 스칼렛 요한슨와 아울러서 '작은 아씨들'의 시얼샤 로넌, '밤쉘'의 샤를리즈 테론, '주디'의 르네 젤위거가 이름을 올렸답니다.

그 결과 '주디'의 르네 젤위거가 수상했습니다. 르네 젤위거의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르네 젤위거는 "감사하다 아카데미"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르네 젤위거는 "(함께 후보에 오른) 신시아, 스칼렛, 샤를리즈 그리고 시얼샤에 감사하게 생각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