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아들 김말이 자녀 패션

지난 2019년 12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임우재의 변호를 맡았던 조대진 변호사가 "임우진 전 고문이 자녀에게 김말이와 떡볶이 등을 사줬다가 삼성 측으로부터 공문을 받은 적이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당시에 조 변호사는 지난 2019년 12월 12일 유튜브 '팟빵 매불쇼 오피셜'에 출연해 이혼 소송 중 일화를 전하면서 "임우재 고문 아들이 이전엔 김말이를 한 번도 안 먹어봤던 것이다"면서 이같이 밝혔답니다.

참고로 임우재 전 고문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 상소심에서 "두 사람은 이혼을하고 재산분할을 위해 임 전 고문에게 140억여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아들었답니다. 이어서 친권과 양육권은 모두 이 사장에게 돌아갔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이 사장이 2015년 2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처음 제기했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