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편의점 수원 동생 아버지 집안

에이핑크 윤보미가 내숭이 전혀 없는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마지막회에서는 게스트로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연했답니다.

이국주는 “정말 1도 안 맞는 친구인 것 같다. 강원도를 같이 놀러간 적이 있는데 거기서 4절지 만한 퍼즐을 꺼내더라. 최후의 만찬 그림을 맞추는데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 그러면서 이국주는 “‘코빅’에 나왔었는데 방송에서도 안 나오는 개인기를 했던 상황이다. 오랑우탄, 고릴라다”고 폭로해 윤보미는 즉석에서 오랑우탄 흉내를 냈답니다.

이날 윤보미는 여섯 번째 시구 준비를 위해 스크린 야구장을 찾았답니다. ‘뽐가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시구 때마다 정확한 제구력과 빠른 속도를 자랑한 윤보미는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연습을 반복했답닏. 그때 야구선수 출신인 김환이 찾아와 윤보미의 자세를 교정해줬습니다. 귀에 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에 윤보미의 자세도 교정됐고, 윤보미의 투구는 시속 72km에서 86km까지 급상승했답니다.

연습을 마친 윤보미는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편의점을 방문했답니다. 동생의 가르침 속에 편의점 일을 돕던 윤보미는 “뭐 좀 먹고 해”라는 아버지의 말에 수박부터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것들을 쓸어 담았답니다. 시급을 훌쩍 뛰어넘는 21,000원이라는 가격이 찍혔고 아버지의 얼굴이 순간 어두워졌스비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