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아
진중권 학력 고향 프로필 근황 본문
2019년 10월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진보 성향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답니다. 진중학교 대학교는 서울대 미대 졸업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죠.
같은 대학에 근무하는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표창장을 위조하지 않았다는 확증이 없으니 표창장을 위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랍니다. 논란은 지난 25일 TV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 조국 수호자들의 민낯’(이하 세븐) 편이 방송되면서 시작됐답니다.
세븐은 “진보 진영 내에서도 조국 전 장관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진 교수를 대표적 인물로 소개했답니다.
진 교수는 조 전 장관과는 서울대 동기이고 조 전 장관의 부인과 동양대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과거 SNS를 통해 조 전 장관과 여러 번 친분을 과시했을 정도의 인물이랍니다. 그렇지만 진 교수는 조 전 장관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으며 조 전 장관이 검찰개혁을 수행할만한 인물이 아니라는 점을 들며 조 전 장관 측과 등을 지게 됐다는 설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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